경동제약이 그날엔 모델 아이유의 데뷔 13주년을 맞아 함께 기부행사를 진행했다.[사진=경동제약]

경동제약(대표 류기성)이 일반의약품 ‘그날엔’ 모델 아이유와 함께 특별한 기부 컬래버를 진행했다.

이번 기부는 9월 18일 가수 겸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는 아이유의 데뷔 13주년을 맞아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브랜드들과 진행한 것으로 5년째 그날엔 광고 모델을 하고 있는 경동제약과도 함께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번에 기부된 제품은 ▲그날엔 진통제 시리즈 ▲그날엔 플러스 방역 마스크(KF94) ▲네이처위드 츄어블비타민D 3000IU를 비롯한 의약(외)품 및 건강기능식품 등 경동제약의 여러 제품으로 구급함 건강 키트를 구성했다. 약 2000개의 키트는 사단법인 한국미혼모가족협회를 통해 미혼모 가정 등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그동안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에 앞장서 온 경동제약은 올해도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에 KF94 그날엔 마스크 30만장을 포함해 기부금 6억원을 전달하는 등 사회 각지에 성금을 기부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해왔다.

경동제약 류기성 대표는 “이번 아이유와 기부 컬래버로 선한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아이유가 평소 꾸준히 기부하는 모습을 보며 경동제약이 지향하는 ‘인류 건강과 행복’의 가치, 그리고 ‘나눔 경영’의 기업 마인드와 잘 맞는 모델이라고 생각해왔다"고 밝혔다. 류 대표는 이어 "아이유의 데뷔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경동제약도 앞으로 꾸준히 우리 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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