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27일 서울 본사에서 9월 '혈액암 인식의 달'을 기념해 온콜로지 사업부 임직원들과 함께 혈액암 환자들을 응원하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헌혈 캠페인은 한국다케다제약 온콜로지 사업부 혈액암 팀 직원들이 주체가 되어 혈액암 질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사내 교육을 진행하고 직접 헌혈 후 헌혈증을 모으며 혈액암 환자들의 건강을 응원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 회사 온콜로지 사업부 김정헌 총괄은 "혈액암 인식의 달을 맞아 혈액암에 대한 이해를 높일 뿐 아니라 혈액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환자분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이번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말했다. 사진은 온콜로지 사업부 임직원들이 헌혈 캠페인 행사를 한뒤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사진=한국다케다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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