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 임직원들이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직원들의 건강을 지키면서 업무 역량을 개발하고 직원 간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비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셀프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비롯해 효율적인 재택근무 방법 등 총 6개의 비대면 강의가 진행됐다. 지난 7월 시작한 ‘정서적 웰빙 프로그램’은 임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에너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취미활동, 건강강좌 등 매달 흥미롭고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여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7월과 8월 ‘가죽공예’와 ‘이어테라피 셀프 마사지’ 클래스가 운영됐다.  9월에는 ‘허브 키우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 회사 제너럴메디슨사업부 영업부 김인애 과장은 “재택근무가 장기화되면서 동료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줄고, 개인 역량을 발전시키는 방법에 대해서도 고민이 많았는데, 올해부터 진행되는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적인 업무 역량뿐만 아니라 건강을 돌보고, 동료들과 교류하며 소속감을 다질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사진=암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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