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디파마텍, 590억원 투자 유치…상장 작업 가속화
디앤디파마텍, 590억원 투자 유치…상장 작업 가속화
  • 김은지 기자
  • 승인 2021.10.1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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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라인 평가 등 반영한 Pre-IPO 진행

동구바이오제약이 투자한 퇴행성 뇌신경질환 신약개발업체인 디앤디파마텍이 590억원 규모의 Pre-IPO(상장 전 투자유치)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를 통과한 디앤디파마텍의 상장 작업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평가이다.

이번 투자는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인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가 앵커투자자로 주도하며 다수의 기관이 참여하였다. 디앤디파마텍이 보유한 리드 파이프라인의 안전성과 다양한 임상 파이프라인을 통한 높은 성장 가능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 단위의 기업가치가 거론되며 화제가 되고 있는 디앤디파마텍은 2018년 시리즈A를 통해 190억원, 2019년 시리즈 B를 통해 141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이번 590억원의 투자금을 포함해 총 2200억원 수준의 자금을 유치하였다. 디앤디파마텍은 확보한 자금을 임상 개발 추진 등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9월, 대사성질환 치료제 'DD01'에 대해 시가총액 50억달러 규모의 중국 선전 살루브리스 제약과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하고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에서 복수의 전문 평가기관으로부터 A, A 등급을 받은 디앤디파마텍은 이번 Pre-IPO 투자가 마무리되는 대로 상장예비심사 청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뷰노, 지놈앤컴퍼니의 상장으로 성공적인 투자결과를 일궈낸 동구바이오제약은 투자기업 중 디앤디파마텍 바이오노트, 노바셀테크놀로지의 상장이 예상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디앤디파마텍 뿐만 아니라 이어지는 투자 바이오벤처의 상장 소식으로 동구바이오제약은 높은 평가차익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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