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지난 11일 목포가톨릭대(총장 김용운 신부)와 전문 간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측은 앞으로 공동연구 및 상호 정보교류, 산학협력 교육과정의 공동연구 및 교재 개발 등을 협력하게 된다. 홍승모 몬시뇰 병원장은 “목포가톨릭대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다양한 실습 기회를 통해 더욱 발전시키고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고, 김용운 총장 신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성모병원의 우수한 의료환경에서 임상간호 실습을 진행해 모든 간호학과 학생들이 우수한 간호사가 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홍승모 몬시뇰 병원장(오른쪽 세번째)이 김용운 신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양측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오지혜 기자 admin@medisobiza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메디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지난 11일 목포가톨릭대(총장 김용운 신부)와 전문 간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측은 앞으로 공동연구 및 상호 정보교류, 산학협력 교육과정의 공동연구 및 교재 개발 등을 협력하게 된다. 홍승모 몬시뇰 병원장은 “목포가톨릭대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다양한 실습 기회를 통해 더욱 발전시키고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고, 김용운 총장 신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성모병원의 우수한 의료환경에서 임상간호 실습을 진행해 모든 간호학과 학생들이 우수한 간호사가 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홍승모 몬시뇰 병원장(오른쪽 세번째)이 김용운 신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양측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