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지난13일 재단에서 경북동물위생시험소(소장 김영환)와 동물전염병 방역시스템 구축에 대한 업무 협의를 가졌다. 양측은 이번 협의를 통해 동물전염병으로부터 소중한 국가생물자원을 보호하고 안정적으로 국내의료산업을 지원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로 했다. 김길수 전임상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의를 통해 신종감염병에 대응할 수 있는 진단키트와 백신에 대한 연구를 논의해 실적적 감염병 예방에 일조할 것”이라고 했고, 김영환 경북동물위생시험소장은 “동물전염병 방역현장에서 얻은 방역 노하우 및 전염병 발생에 대응하기 위한 SOP를 공유해 효과적 차단방역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길수 전임상센터장(왼쪽에서 네번째)과 김영환(왼쪽에서 다섯번째) 경북동물위생시험소장이 업무 협의를 가진 뒤 양측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케이메디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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