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우수고용협회로부터 '2022년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2020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 베링거인겔하임 본사도 2년 연속 글로벌 최우수 고용 기업에 선정됐다. 또한, 24개 국적 2700여 명의 직원이 속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아세안, 한국, 호주, 뉴질랜드)에서도 최우수 고용 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글로벌기관인 우수고용협회는 직원들에게 우수한 근무 조건을 제공하고 직원의 발전을 지원하고자 하는 전 세계 고용 기업을 인증하고 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직원 인게이지먼트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마틴 커콜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장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3년 연속 최우수 고용 기업 인증을 받게 되어 자랑스럽다"면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임직원과 팀에 힘을 주고 다양성과 포용성이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해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아민 비슬러 베링거인겔하임 아시아 태평양 지역(아세안, 한국, 호주, 뉴질랜드) 총괄 사장은 “베링거인겔하임은 인간과 동물을 생각하는 가족 소유의 기업으로서 우수고용협회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및 글로벌 인증을 다시 한번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베링거인겔하임은 직원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직원이 누구인지, 어떤 직책인지에 관계없이 존중하고 권한과 가치를 부여한다”고 밝혔다.

박봄뫼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인사 총괄 부사장은 “채용부터 인재 관리 및 개발에 이르기까지 모든 채용 후보자와 직원은 베링거인겔하임에서 성공할 수 있는 동등한 기회를 가지고, 다양하고 포용하는 문화는 내부적으로 더 많은 아이디어와 혁신을 가능하게 한다”고 했다.

베링거인겔하임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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