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 김홍균 중앙일보S 본부장, 우측 오보석 국제약품 상무이사)
김홍균(왼쪽) 중앙일보S 본부장과 우측 오보석 국제약품 상무이사가 2022 건강기능식품 대상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국제약품]

국제약품(대표 남태훈ㆍ안재만)은 여성용 건강기능식품 '유트리스'가 '2022 건강기능식품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8회를 맞은 2022 건강기능식품 대상은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중앙일보헬스미디어가 주관하며 JTBC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건강기능식품 분야의 국내 최고 시상식이다. 

소비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해 국민건강 증진과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한 기업에게 수여한다.

시상식은 지난 21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2020년 국제약품에서 출시한 유트리스는 이탈리아의 의약 및 건강식품 제조기업 롤리파마의 '델피스' 를 자체 개발 주문생산 (ODM)방식으로 생산ㆍ수입해 판매하는 제품으로 여성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B6와 비타민D, 녹차추출물 등을 성분이 함유돼 ▲항산화작용 ▲체지방감소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여성들의 갱년기 및 골다공증 개선, 호르몬 불균형으로 증상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산부인과 의사들 사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2020년 여성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 여성건강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아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산부인과의사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사측에 따르면 이러한 점이 심사위원단의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약품 오보석 상무는 "건강기능식품대상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자부심과 활력을 부여하는 계기가 됐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기 위해 품질향상 및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소비자와의 신뢰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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