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영우 대한의사협회 고문과 대구광역시 동구의사회(회장 안원일)가 지난 24일 제74차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 개회식에서 의협회관 신축기금으로 1000만원, 500만원을 각각 쾌척했다. 의협 대의원회 의장을 역임한 변영우 고문은 “백년을 내다 볼 멋진 회관을 건립해 의사회원의 긍지를 높여주길 바란다”고 했고 안원일 대구시 동구의사회장은 “의협회관 신축으로 다시금 의료계에 활력이 생기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필수 회장은 “보내주신 응원만큼 의협 신축회관을 안전하게 건립해 보답하겠다”고 했고, 박홍준 대한의사협회 회관신축추진위원장은 “최근 지상층 공사가 진행되는 등 의협회관 신축 공사에 속도가 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필수 의협회장, 변영우 고문, 안원일 대구시 동구의사회장. [사진=의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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