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L헬스케어는 지난 21일 SCL헬스케어 용인 본사에서 현장진단장비 전문업체 나노바이오라이프(대표이사 김수경)와 체외진단 관련 연구개발 및 사업협력 업무 협약(MOU)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코로나19 등 감염성 질환의 감염 여부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는 현장진단 기술을 비롯해 국내외 진단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수경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삼아 양사간의 공동사업의 큰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했고, 이경률 회장은 "앞으로 양사간의 협력이 다양한 질환의 진단사업으로 확대되고 의학 발전을 위해 성공적인 동반자 관계를 지속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SCL헬스케어 김윤태(왼쪽) 기술혁신센터장와 나노바이오라이프 김수경 대표이사가 업무 협약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SCL헬스케어] 김은지 기자 admin@medisobiza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메디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SCL헬스케어는 지난 21일 SCL헬스케어 용인 본사에서 현장진단장비 전문업체 나노바이오라이프(대표이사 김수경)와 체외진단 관련 연구개발 및 사업협력 업무 협약(MOU)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코로나19 등 감염성 질환의 감염 여부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는 현장진단 기술을 비롯해 국내외 진단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수경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삼아 양사간의 공동사업의 큰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했고, 이경률 회장은 "앞으로 양사간의 협력이 다양한 질환의 진단사업으로 확대되고 의학 발전을 위해 성공적인 동반자 관계를 지속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SCL헬스케어 김윤태(왼쪽) 기술혁신센터장와 나노바이오라이프 김수경 대표이사가 업무 협약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SCL헬스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