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그룹(회장 김상범) 계열사 이수앱지스는 30일 AI(인공지능) 신약개발기업 팜캐드와 신경섬유종증 1형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이수앱지스는 팜캐드로부터 연구 중인 타깃 단백질에 작용하는 화학구조 디자인을 제공받게 된다. 이수앱지스의 신약개발 총괄 박장준 최고과학책임자(CSO)는 “팜캐드가 개발한 AI 신약개발 플랫폼의 케미컬 구조 최적화 스크리닝 방식으로, 기존 제품이 시장을 장악하기 전에 개발 속도와 효율을 높이는 것이 목표”라며 “이미 2개의 희귀질환치료제를 자체 개발해 상업화한 이수앱지스의 기술적 역량을 기반으로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고 했다. 황엽(왼쪽) 이수앱지스 대표와 권태형 팜캐드 대표가 업무 협약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이수앱지스] 김진수 기자 admin@medisobiza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메디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이수그룹(회장 김상범) 계열사 이수앱지스는 30일 AI(인공지능) 신약개발기업 팜캐드와 신경섬유종증 1형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이수앱지스는 팜캐드로부터 연구 중인 타깃 단백질에 작용하는 화학구조 디자인을 제공받게 된다. 이수앱지스의 신약개발 총괄 박장준 최고과학책임자(CSO)는 “팜캐드가 개발한 AI 신약개발 플랫폼의 케미컬 구조 최적화 스크리닝 방식으로, 기존 제품이 시장을 장악하기 전에 개발 속도와 효율을 높이는 것이 목표”라며 “이미 2개의 희귀질환치료제를 자체 개발해 상업화한 이수앱지스의 기술적 역량을 기반으로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고 했다. 황엽(왼쪽) 이수앱지스 대표와 권태형 팜캐드 대표가 업무 협약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이수앱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