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과병원 인체유래물은행(은행장 김선영)이 지난 8월 26일~27일 이비스 엠베서더 부산 해운대에서 인체자원은행 특성화 지원 사업의 협력은행인 연세대치과병원 인체유래물은행(은행장 송제선), 사과나무의료재단 인체유래물은행(은행장 김영연)과 함께 ‘제1회 구강바이오뱅크 네트워크 & 부산대치과병원 인체유래물은행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워크숍에서 인체유래물은행의 잔여검체 수집방안, 인체유래물은행의 운영 현황 및 구강유래물 관련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했다. 김선영 은행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각 은행의 운영현황 및 노하우와 다양하고 유익한 최신 구강유래물 관련 연구에 대해 공유하고, 학술적·실무적 차원에서 국내 치과병원 인체유래물은행 협력체계가 더욱 강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은 참석자들이 워크숍을 가진 뒤 기념촬영하는 모습.[사진=서울대치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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