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5 06:05
김진수 기자
주요 비상장 제약사들이 지난해 전년(2022년)보다 배당성향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배당성향은 기업이 벌어들인 당기순이익 중 현금으로 지급된 배당금의 비율인데 지난해 그만큼 경영 실적이 어려웠다는 반증으로 분석된다.지난해 배당성향이 높아진 주요 비상장제약사는 조사 대상 28곳 중 한림제약, 동광제약, 한국휴텍스제약, 고려은단, 한국프라임제약, 다림바이오텍, 와이에스생명과학, 삼남제약, 일양바이오팜, 펜믹스, 한화제약, 다나젠, 대우제약 등 13곳에 불과하다.동아제약, 명인제약, 한국팜비오, 한국바이오켐제약, 덕산약품공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