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장학회는 뮤지컬배우 손준호, 김소현 부부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 송상헌 대한신장학회 홍보이사는
대한신장학회는 뮤지컬배우 손준호, 김소현 부부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 송상헌 대한신장학회 홍보이사는 "손준호·김소현 부부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배우로, 신장질환 인식 제고가 절실한 시점에서 올바른 정보 전달과 홍보를 위해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소현 배우는 "오랜 기간 신장을 연구해오신 아버지와 남동생을 통해 신장과 그에 대한 질환에 대해 밀접하게 접할 기회가 많았다"며 "이번 기회로 콩팥의 기능과 질환에 대한 올바른 내용을 많은 분들께 전파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고 손준호 배우는 "앞으로 만성신장질환의 치료 및 관리가 우리 사회에 올바른 인식이 정착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홍보하겠다"고 전했다.[사진=대한신장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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