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시스메디칼(대표 강동환, 이하 제이시스)이 지난 5일~ 7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두바이 더마 2024(이하 두바이 더마ㆍ사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두바이 더마’는 피부과, 스킨케어 및 레이저 분야의 최신 의학 정보를 제공하며 의료진, 스킨케어 전문가 등 관련 산업 종사자들이 방문하는 중동 · 북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의 전시회이다. 올해는 전 세계에서 400여 개의 기업과 약 2만 5000 여명의 참관객이 몰려 열기를 더했다.

제이시스는 자사의 HIFU 장비인 리니어지(LINEARZ)를 메인으로, 국내에서는 ‘리니어펌’ 이라는 명칭으로 출시된 HIFU장비 울트라셀Q+(ULTRAcelQ+), 트라이빔 프리미엄, 엣지원, 리포셀 등 다양한 의료기기를 전시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5일(현지시간) 진행된 컨퍼런스에서는 리더스피부과 건대점 이도영 원장이 연자로 나서 ‘HIFU를 통한 안면 윤곽 시술에 대한 새로운 통찰: 전략과 혁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열었다.

이어 6일 제이시스는 NOVOTEL DWTC 호텔에서 ‘Jeisys User Hands-on Workshop Seminar’를 개최해 이도영 원장을 비롯한 Dr. Rasool Shaik Mohamed, Dr. Johannes Flores Dayrit, Dr. Tan Wenny, Dr. Ungku Mohd Shahrin Bin Mohd Zaman 등 각국의 유명 KOL들을 통해 직접 리니어지와 울트라셀Q+ 등 HIFU 장비 외 다양한 레이저 장비를 선보여 300명 이상이 참석하는 등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회사 관계자는 “작년 두바이 더마 행사때부터 중동 · 북아프리카 전문 의료진들 사이에서 신규 런칭된 HIFU 장비 ‘리니어지’에 큰 관심이 모아졌고, 국내외 저명한 의료진들을 초청하여 학술적인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강연과 유저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행사에 참석한 의료진들은 제이시스메디칼 미용장비의 기술력과 전문성에 찬사를 보내 향후 중동 및 아시아 시장의 비즈니스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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