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민경지 기자] 동성제약(사장 이양구)이 한마음 등반대회<사진>를 진행했다.

동성제약은 지난 3~4일 설악산에서 '제23회 사내 한마음 등반대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본사 임직원 및 영업사원 170여명이 참여한 등반은 한계령에서 대청봉을 경유해 오색까지 총 12시간 코스.

이 행사는 1991년부터 이어져오는 동성제약의 사내 등반대회로 사내직원간 단합된 한마음을 확인하고 하반기 영업목표 달성을 다짐하는 계기로 준비됐다.

12시간 등반 후에는 리조트에서 등반완주를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해 끈끈한 동료애를 확인했다.

이양구 사장은 "약가인하 등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상반기 목표 매출 달성에 힘을 써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하반기에도 각자가 맡고 있는 일들이 힘들고 어려워도 산을 등반하는 것 처럼 한 걸음 한 걸음 신념을 갖고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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