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편집국]

Q:

지난 1월 지방의 한 안과에서 라섹 수술을 받았습니다.그런데 시력이 좋아진다는 라섹 수술을 받고 수술 후 시력이 0.1 밖에 나오지 않아 걱정입니다.

병원 측에서는 3개월만 지켜보자고 했다가 "6개월만 지켜보자"고 말을 바꾸고 있습니다.

지금도 시력에 변함이 없자 병원측은 "왜 그런지 모르겠다. 근시만 남아있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병원 측에 항의했더니 법대로 하라고 합니다.

요즘은 잠도 안오고 하소연할 데도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가장 중요한 사실은 현재의 장해의 원인이 무엇인지가 중요합니다. 시력이 잘 나오지 않는 원인에 대한 탐색을 하고 나서 대응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병원에 가셔서 진료를 받아 보고, 시력이 잘 나오지 않는 원인을 확인하고 나서 치료방법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의료사고가족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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