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의약팀] 백신 전문 사노피파스퇴르의 소아용 6가 백신이 유럽에서 허가됐다.

사노피는 유럽위원회에서 최근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B형 간염, 소아마비,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에 따른 침습성 감염 등 6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6주 이상 소아들을 위한 백신을 허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허가는 약 5000명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이 백신은 서유럽에서는 헥시온(Hexyon)으로, 동유럽에서는 헥사시마(Hexacima)라는 제품명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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