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주주친화경영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휴온스그룹의 코스닥 상장사인 휴온스글로벌(제37기), 휴온스(제8기), 휴메딕스(제21기), 휴엠앤씨(제22기)는 28일 성남 판교 휴온스글로벌 사옥에서 각각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금번 주주총회에서 상장 4개사 모두 재무제표 승인 및 이사 선임 등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휴온스그룹 지주사인 휴온스글로벌(대표 송수영)은 이날 상정된 ▲재무제표 및 배당(현금배당 1주당 배당금 275원) ▲사내이사 윤성태 선임의
▲한호숙 씨 별세, 이진석(휴온스글로벌 기획조정본부장 전무)씨 모친상= 수원 아주대병원 장례식장 11호실, 발인 18일 오전 10시 30분, 장지 용인 로뎀파크, 031-219-4581
제약계에 2~ 3세들의 경영 보폭이 빨라지고 있다.최근 2~ 3세의 사내이사 선임, 승진이 잇따르면서 경영 승계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에선 후계 작업이 미궁 속에 더뎌지는 모습이다.8일 업계에 따르면 한독이 3세 경영 체제를 본격화했다. 2세 김영진 회장의 장남 김동한 상무가 전무로 승진하면서 후계 구도가 가시화됐다. 2014년 한독 컨슈머헬스케어&신사업본부로 입사한 김 전무는 지난 2022년 사내이사로 선임되면서 경영 전면에 나선 바 있다.김 전무→와이앤에스인터내셔날→한독으로 이어지는 한독의 지배구조 최상단에 김 전무가 자
휴온스가 지난해 우수한 영업성과를 창출한 영업사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휴온스(대표 송수영ㆍ윤상배)는 5일 성남 판교 본사에서 ‘2023년 휴온스 영업부 우수사원 시상식’을 가졌다. 휴온스 영업부 우수사원 시상식은 한 해 동안 뛰어난 성과를 거둔 우수 영업사원과 지점을 선정해 차량 및 해외연수를 지원하는 대표 복지 제도로 지난 2014년부터 11년 연속 시상의 시간을 갖으며 영업사원들의 사기진작과 노고를 치하해왔다.휴온스 경인지점 박혜미 이사는 뛰어난 영업성과를 바탕으로 2년 연속 최우수 지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휴온스 윤상배
휴온스그룹이 오픈이노베이션 공모전을 통해 국내 유망 제약바이오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휴온스글로벌(대표 송수영)은 내달 1일부터 한 달간 유망 제약바이오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애드벤처(Add+Venture)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애드벤처 챌린지는 휴온스그룹과 함께 새로운 가치를 더할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휴온스그룹의 첫 오픈이노베이션 공모전이다. ‘애드벤처’는 스타트업이 난관을 헤쳐나가며 문제를 해결하고 사업화하는 과정을 일련의 모험(Adventure)으로 표현했고 해당 공모전을 통해 어려움을
휴온스글로벌(대표 송수영)은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7584억원, 영업이익 114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 14.2%, 32.8% 성장했다고 14일 밝혔다.최대 실적의 배경에는 자회사 휴온스, 휴메딕스, 휴온스바이오파마 등 주요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에 따른 것이다.휴온스(대표 송수영ㆍ윤상배)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5520억원, 영업이익 550억원, 당기순이익 497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 12%, 35%, 120% 성장했다.전문의약품사업은 마취제 수출 고성장과 함께 순환기계, 소화기계 등 다양한 질환군별 처방 매출이
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는 지난 25일 성남 판교 휴온스그룹 사옥에서 엠에프씨㈜ (대표 황성관)와 신규의약품 개발을 위한 전략적 원료공급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휴온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엠에프씨가 생산하는 △일라프라졸 △제미글립틴 △바레니클린 △사쿠비트릴 발사르탄 등 고품질 원료를 공급받아 신규제품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특히 휴온스는 원료의약품 국산화와 제품 양산의 효율성을 높이며 개량신약 개발 및 글로벌 사업확대를 더욱 강화해나갈 방침이다.휴온스 윤상배 대표는 “원료의약품의 해외의존도를 낮추고 보다
휴온스그룹은 1월 1일 자로 휴온스글로벌을 비롯한 계열사의 상반기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고 15일 밝혔다.다음은 승진자 명단이다.◇전무이사 ▲휴온스 엄홍열▲휴온스 박원길▲휴온스랩 임채영◇상무이사 ▲휴온스글로벌 장현수▲휴온스 추정우▲휴메딕스 하재석▲휴메딕스 이승재▲휴메딕스 배준규▲휴온스바이오파마 김은석◇이사 ▲휴온스글로벌 박성권▲휴온스 주민경▲휴온스 조유미▲휴온스 장성찬▲휴온스 강태극▲휴온스 장홍석◇이사대우> ▲휴온스글로벌 천원태▲휴온스 남상욱▲휴온스 최종훈▲휴온스 박혜미▲휴온스 오석균▲휴메딕스 이용희
내년부터 휴온스그룹 상장사의 배당액이 얼마인지 알고 투자할 수 있게 됐다.휴온스글로벌, 휴온스, 휴메딕스는 ‘선(先) 배당액 확정, 후(後) 배당기준일 설정’ 제도를 적극 도입하겠다는 내용의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사항을 공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금융감독원이 올해 초 발표한 새 배당절차 개선안에 동참하는 것으로 상장 제약기업 중 첫 사례다.기존에 배당 수령을 위해서는 12월 말까지 주식을 취득해야 했으며 이때 배당금액을 알지 못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배당절차 개선 이후 의결권은 12월 말 기준
휴온스그룹의 의료기기 전문기업 휴온스메디텍(대표 천청운)이 무역의 날 60주년을 맞아 '7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무역의 날 시상식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행사다.지난 2015년부터 해외 시장을 공략해온 이 회사는 지난 몇년 간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수출액 약 700만 달러(한화 약 92억원)을 달성했다.이날 천청운 대표는 해외 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천청운 대표는 "이번 수출탑 수상은 기존 주력 해외시장인 중국을 중심으
많은 국내 제약사들이 대규모 자금을 투입해 기존 업체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사업다각화를 추진 중이다. 일부 업체들은 생존 차원에서 제약사들이 기존에 손대지 않던 '생뚱맞은' 사업에도 적극적인 모습이다.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광동제약, 대원제약, 동화약품 등이 기업 인수를 통한 신규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광동제약은 올해 사업다각화를 위해 가장 활발한 행보를 보였다.이 회사는 최근 건강기능식품 기업 비엘헬스케어 주식 인수 계약을 위해 최대 주주인 비엘팜텍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광동제약은 해당 계약을 통해 비엘헬스케어 지분 5
휴온스메디텍(대표 천청운)은 최근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으로부터 규범준수 경영시스템 'ISO37301'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ISO37301은 ESG 중 지배구조 주요 항목인 윤리경영 운영과 리스크 관리체계가 글로벌 수준에 부합한지 평가하기 위해 국제표준화기구가 2021년 4월 제정한 국제 표준 인증이다. 휴온스그룹은 2014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을 도입해 사회적 책임에 대한 실천 의지를 표명했으며, 지난해 휴온스글로벌, 휴온스, 휴메딕스 3개의 그룹사가 ‘ISO 37301'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또 윤리,
휴온스메디텍이 독일 뒤셀도르프 국제 의료기기 박람회에 참가해 참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휴온스메디텍(대표이사 천청운)은 최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의료기기 전시회 'MEDICA 2023'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전시에서 휴온스메디텍은 독보적인 체외충격파(Extracorporeal Shockwave) 기술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높은 쇄석률을 보여주는 쇄석기 'URO-UEMXD'를 선보이며 바이어들의 눈길을 끌었다. 소독ㆍ멸균 영역에서는 공간멸균기 '휴엔 IVH ER'과 내시경 소독기 '휴엔 싱글'과 휴엔
휴온스그룹이 3분기 호실적을 냈다.휴온스그룹의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대표 송수영)은 올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906억원, 영업이익 31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13.8%, 75% 성장했다고 14일 밝혔다.상장 자회사인 휴온스, 휴메딕스, 휴엠앤씨가 주요 사업부문에서 고른 성장으로 그룹 실적 순항을 견인했다.휴온스(대표 송수영ㆍ윤상배)는 연결 기준 매출 1382억원, 영업이익 15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 12%, 638% 증가했다. 전문의약품 부문의 매출은 66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6% 성장했다
휴온스와 카카오헬스케어가 당뇨ㆍ혈당관리 솔루션을 위한 협업에 나섰다.휴온스(대표 송수영ㆍ윤상배)는 지난 3일 성남 판교 카카오아지트에서 카카오헬스케어(대표 황희)와 연속혈당측정기 '덱스콤 G7'에 대한 판매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체결식에는 휴온스 윤상배 대표, 카카오헬스케어 황희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덱스콤 G7의 안정적인 판매를 지속하고 국내 판매 1위 달성과 당뇨 환자 편의 증진을 위해 공동 노력할 계획이다. 덱스콤 G7의 내년 1분기 국내 출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휴온스가 양춘사 추출물을 통해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시장 입지 강화에 나선다.휴온스(대표 송수영ㆍ윤상배)는 지난 2일 전북 익산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에서 일원바이오(대표 권강범),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학장(교수 강형원)와 양춘사 추출물 국내 독점 공급계약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날 체결식에는 휴온스 조성천 전무, 일원바이오 권강범 대표(원광대 한의과대학 교수),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학장(강형원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춘사 추출물은 고급 한약재로 양춘사 열매로부터 유래된 원료이다. 2016년 체지방 감
휴온스글로벌(대표 송수영)은 지난 2021년 11월 1일에 발행한 전환사채 500억원에 대한 콜옵션 행사와 풋옵션 상환을 동시에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콜옵션 규모는 최대 행사할 수 있는 발행가액의 40%인 200억원이며 접수된 조기상환 전환사채는 218억원이다. 이로써 휴온스글로벌에 남아있는 전환사채는 82억원으로 전환가능한 주식수는 20만9482주(1.7%)로 크게 줄었다.휴온스글로벌은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금번 전환사채 콜옵션을 결정했다. 전환사채 콜옵션을 행사하고 이를 전량 소각하면서 오버행(잠재적
휴온스글로벌이 가정간편식(HMR) 사업 진출에 나선다.휴온스글로벌(대표 송수영)은 오는 26일 밀키트 제조 및 유통전문기업 푸드어셈블(대표 윤정일) 지분 투자를 위한 계약을 체결한다고 25일 밝혔다.휴온스글로벌은 54억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푸드어셈블 지분 50.1%를 확보한다. 이번 투자는 HMR 사업 진출을 통해 그룹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결정됐다. 휴온스글로벌은 푸드어셈블 자회사 편입을 통해 HMR과 건기식 사업의 시너지를 도모하며 헬스케어 시장 영향력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휴
휴온스그룹이 ‘일문화혁신단’을 통해 조직문화 개선에 나섰다.휴온스그룹은 최근 성남 판교 사옥에서 ‘일문화혁신단’을 발족했다고 23일 밝혔다.일문화혁신단은 휴온스글로벌 및 휴온스의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의 개선을 주도적으로 실시하고자 마련됐다. 회사의 미래를 이끌 주니어 직급의 직원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일하는 방식과 조직 문화를 개선할 수 있도록 구성된 Bottom-Up 형태다. 혁신단은 영업, 마케팅, 영업기획/지원 직무의 사원, 대리급 등 MZ세대 직원들이 주축이 돼 구성됐다. 혁신단 구성원들은 1년 동안 경영진과 직원들간의 소
휴온스그룹이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펼치며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휴온스그룹은 지난 16일 성남 판교 사옥에서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헌혈 참여 문화 조성으로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혈액 수급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휴온스글로벌을 비롯해 휴온스, 휴메딕스, 휴온스메디텍, 휴온스푸디언스, 휴온스바이오파마, 휴엠앤씨 등 휴온스그룹 사옥에 근무하는 가족사 임직원이 함께 동참했다.휴온스그룹 관계자는 “혈액이 필요한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