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최근 서울에서 호주ㆍ캐나다 KOL을 대상으로 ‘H.E.L.F Train-The-Trainer 2024’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H.E.L.F(Hugel Expert Leader’s Forum)는 2013년부터 개최된 휴젤의 대표적인 글로벌 학술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미용ㆍ성형 분야 의료 전문가와 관계자를 대상으로 최신 학술 지견 및 시술 테크닉 등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이다. 휴젤은 의료진과의 협력 도모 및 전문성을 제고하고자 올해부터 H.E.L.F를 세분화해 핵심 오피니
국내에 보툴리눔 톡신제제로 널리 알려진 휴젤이 최근 대만 합작사인 ‘휴젤 에스테틱 타이완’의 나머지 지분 전량(15만6800주)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시키고 동남아 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로써 휴젤이 보톡스 제제의 세계화 전략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는 미간과 눈가주름을 개선하고 근육이완 및 흉터를 개선하는 목적으로 사용되는 메디컬 에스테틱 제제다. 흔히 ‘보톡스’로 알려진다.이러한 보툴리눔 톡신제제는 대웅제약의 ‘나보타’와 함께 국내시장 점유율 1ㆍ2위를 다투며 세계시장 진출 경
국내제약사들이 주주들에 보답하기 위한 통근 베팅이 주목받고 있다.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자사주 소각에 나선 것인데 규모가 업체별로 수 백억원, 많게는 수 천억원에 이른다.자사주 소각은 기업이 보유한 주식을 없애는 것을 뜻한다. 발행 주식수가 줄어들 경우 더 적은 수의 주식에 이익이 배분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주가가 상승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기업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활용하는 방안이다.18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제약사 중 자사주 소각을 결정한 곳은 한미사이언스, 부광약품, 셀트리온 등이 있다.최근 가족 간 경영 갈등을 겪었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배우 이나영을 기업 모델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휴젤은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아름다움과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배우 이나영이 당사가 추구하는 에스테틱 철학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창사 이래 첫 기업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배우 이나영은 휴젤의 신규 슬로건인 ‘당신을 빛나게 하는 힘(Power That Makes You Shine)’에 맞춰 특유의 독보적인 존재감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하며 메디컬 에스테틱 리딩 플레이어로서의 휴젤의 이미지와 가치에 진정성을 더할 예
휴젤이 하이엔드 코스메틱 브랜드 ‘바이리즌 BR’을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휴젤 ‘바이리즌’은 ‘스킨부스터 HA’, ‘스킨부스터 엑서밋’에 이어 고기능성 홈케어 화장품 ‘BR’까지 론칭하며 토탈 스킨 솔루션 브랜드로 확장했다.바이리즌 BR 브랜드 론칭과 함께 총 8개 신제품이 출시됐다. 스킨 부스팅 제품으로는 속광·속수분·밀도를 동시에 케어하는 ‘HA 스킨 부스터’와 각질 케어를 위한 ‘필링 부스터’가 있으며, 앰플은 3단계 표적 주름(팔자 주름, 눈가 잔주름, 이마 인상주름)을 관리하는 ‘보툴리진 캡쳐 앰플’, 풍부한 수분감으로
휴젤이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AMWC Monaco 2024’에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AMWC(Aesthetic & Anti-Aging Medicine World Congress)는 전 세계 의료진과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시술 트렌드 및 학술 정보를 공유하는 세계 미용 안티에이징 학회로, 올해는 약 1만5000명 규모 방문객이 모여 최신 지견을 나눴다.이번 학회에는 휴젤의 자회사인 HA 필러 기업 ‘아크로스’와 봉합사 제조 기업 ‘제이월드’가 참여, 통합 부스를 통해 HA 필러 브랜드 ‘레볼렉스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당신을 빛나게 하는 힘(Power That Makes You Shine)’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에 맞춰 CI(Corporate Identity)와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고 9일 밝혔다.휴젤은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의약품 규제 기관인 FDA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제제 허가를 획득하며 전 세계 4번째로 빅3 시장(미국ㆍ중국ㆍ유럽)에 모두 진출한 만큼 이번 CI 및 홈페이지 변경을 통해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를 선도하고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담았다.CI는
휴젤의 PDO 봉합사 브랜드 ‘리셀비(국내 제품명: 블루로즈 포르테)’가 브라질 식품의약품감시국(ANVIS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리셀비는 휴젤 자회사인 봉합사 제조 기업 ‘제이월드’의 PDO(폴리다이옥사논) 타입 봉합사 브랜드다. 비열처리 가공 방식을 적용해 열에 약한 기존 PDO 봉합사의 단점은 보완했다.리셀비 허가로 휴젤은 브라질 시장에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국내 제품명: 보툴렉스)’에 이어 봉합사 시장까지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브라질은 중남미 최대 시장이자 단일 국가 기준으로 세계 3위 에스테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의 클리니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가 자사 베스트셀러 앰플의 수분감을 그대로 담은 ‘리얼 히알루로닉 블루 앰플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리얼 히알루로닉 블루 앰플 마스크’는 웰라쥬의 대표 수분 라인인 ‘리얼 히알루로닉’의 신제품으로, 고순도 초저분자 히알루론산 ‘히알水™’가 함유됐다. ‘히알水™’는 3차 정제과정을 통해 불순물을 제거한 고순도 히알루론산을 미세하고 균일하게 쪼갠 휴젤의 독자 성분으로 피부 속 20층까지 수분을 전달한다.‘리얼 히알루로닉 블루 앰플 마스
올해 1분기에는 국내 휴젤의 ‘레티보’를 비롯하여 MASH 치료제 ‘레즈디프라’(Rezdiffra), 유전자 편집기술이 적용된 ‘카스제비’(Casgevy) 폐동맥고혈압 혁신 치료제 ‘윈리베어’(Winrevair) 등이 FDA 신약 승인을 받았다.2분기부터는 국내 제약사인 HLB, 유한양행의 신약 후보 물질들이 FDA 승인을 기다리고 있어 기대가 넘친다. 또 올해 FDA 승인을 기다리는 국내의 신약 후보 물질들이 승인 번호표를 들고 기다리고 있다. 5월에는 HLB의 간암 치료제 ‘리보세라닙’, 3분기경에는 유한양행의 ‘렉라자’의 신약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회사 본사가 위치한 강원도 춘천 ‘세종호텔’에서 제2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을 비롯해 이사 선임의 건 등 상정된 안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지난 2023년 휴젤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약 3197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또한 각각 1178억원, 977억원을 기록해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휴젤 한선호 대표집행임원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계획과 포부를 밝혔다. 특히
휴젤이 최근 몽골 의료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 세미나를 성료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휴젤 제품에 대한 몽골 의료진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한국의 미용ㆍ성형 트렌드와 시술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리원피부과 이원용 원장 및 김동영 원장이 디렉터로 참여해, 현장 시연 중심으로 부위별 톡신 시술법, 필러와의 병행 사용법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세미나가 소규모로 진행된 만큼 즉각적인 질의 응답이 이뤄졌으며, 참석자들은 한국 KOL로부터 직접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는 전문적인 시간이었다며 높은
지난해 혹은 올해 미국 FDA 허가 장벽을 넘은 국내제약사 개발 신약들이 올해부터 본격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판매에 돌입했거나 연내 출시를 앞두고 있어 매출 발생이 코 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까지 미국 FDA(식품의약국) 승인을 받은 제품은 셀트리온 '짐펜트라SC', GC녹십자 '알리글로', 휴젤 '레티보' 등 3개 품목이 있다.국내에서는 실질적인 처방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보험급여를 받아야만 본격적인 판매가 이뤄진다. 반면 미국의 경우 국내 보험체계가 다르기 때문에
올 하반기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이 후발들의 잇단 가세로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이미 국내에서 13개 제약사가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올 하반기 두 업체가 새롭게 톡신 시장에 합류할 예정이다. 또 많은 후발 업체들이 임상 막판이거나 품목 허가를 앞두고 있어 국내 톡신 시장 경쟁은 그야말로 '레드 오션' 시장으로 변하고 있다.18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이니바이오는 지난해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 받은 '이니보주 100단위'를 늦어도 올 하반기에는 출시할 예정이다. 현재 국내 톡신 시장은 포화상태인 가운데 이 회사는 가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최근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과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ISO 14001은 환경경영체제에 대한 국제표준으로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환경 법규 및 규제를 준수하는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ISO 45001의 경우 안전보건 관리에 대한 국제표준으로 사업장 내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산업재해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안전 문화 정착에 힘쓰는 기업에게 부여된다.휴젤
휴젤이 보툴리눔 톡신 제제 ‘간접수출’ 소송에서 판매업무 정지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가 법원으로부터 인용되면서 제품 판매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휴젤은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잠정 제조중지ㆍ판매중지 명령, 회수폐기 명령과 품목허가취소처분 및 전 제조번호 회수ㆍ폐기 명령, 1개월의 판매업무 정지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인용 결정 판결을 받았다고 공시했다.휴젤은 앞서 1심에서 일부승소 판결을 받아냈다. 휴젤은 ‘보툴렉스’에 대한 식약처의 ▲잠정제조ㆍ판매 중지 명령 ▲일부 제조번호 회수ㆍ폐기 명령 ▲1개월 판매업무 정
국내에서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이끌고 있는 대웅제약, 휴젤, 메디톡스가 미국 시장 진출에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이미 미국 시장에 진출한 대웅제약은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고 있고 휴젤은 이제 대망의 출발선에 대기 중이다. 오리지널 메디톡스는 '재수'를 준비하고 있는 형국이다.5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는 10곳이 넘는다.국내 시장 규모는 1500억원 수준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미 다수 업체가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가운데 조만간 국내 허가를 받는 곳도 더 늘어날 전망이다. 국내 보툴리눔 톡신
미국 시장 진출에 앞서 두 번의 고배를 마셨던 휴젤이 이번에는 FDA의 벽을 넘었다.휴젤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미국 제품명 레티보ㆍ사진)는 이미 한국을 비롯해 중국, 유럽 등에 이미 진출 중이다 사실상 남은 대형 시장은 미국이 유일했으나, 삼고초려 끝에 미국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지난 29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품국(FDA)은 휴젤이 허가 신청한 레티보에 대한 판매를 승인했다. 휴젤이 개발한 레티보의 미국 진출 도전은 이번이 세번째다. 앞서 두 번의 허가 신청에서는 실패한 전력이 있다는 의미다.휴젤의 첫 도전은 지난 202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최근 태국 차크리 나루에보딘드라 의학 연구소(CNMI)에서 ‘리셀비(Licellvi, 국내 제품명: 블루로즈 포르테)’ 카데바 트레이닝 세미나를 성료했다고 20일 밝혔다.리셀비는 휴젤의 자회사인 봉합사 제조 기업 ‘제이월드’의 PDO(폴리다이옥사논) 봉합사 브랜드로, 휴젤은 지난해 태국 식약청(TFDA)으로부터 리셀비 10개 제품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한 후 현지 론칭에 성공했다.이번 세미나는 리셀비에 대한 태국 의료진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한국의 최신 시술 트렌드 및 노하우를 공유하는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회장 차석용)이 연결 기준으로 지난해 4분기 매출액 889억원, 영업이익 368억원, 당기순이익 171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분기 사상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에 비해 매출액은 4%, 영업이익은 22.4%, 당기순이익은 451.6% 성장한 수치이다.지난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또한 3197억원, 1178억원, 971억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각각 13.5%, 16.2%, 60%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는 입증된 품질과 안전성 등을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