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6 08:16
김영우 기자
GC녹십자와 대웅제약 등 백신ㆍ보툴리눔 제조사 15곳이 규제기관과 협력해 생물학적제제의 품질관리 개선을 추진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26일 열리는 '생물학적제제 품질관리실험실 네트워크(Lab-Net) 워크숍'에서 제약사들과 이같이 논의할 방침이다.Lab-Net엔 백신 제조 국내 기업으론 GC녹십자, SK바이오사이언스, 보령바이오파마, LG화학, 동아에스티, 일양약품, 한국백신, HK이노엔(구 CJ헬스케어), 유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이 참여한다. 보툴리눔 제조업체는 대웅제약, 메디톡스, 휴젤 등이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