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브비 휴미라가 한국애브비(대표이사 유홍기)와 한국에자이(대표이사 고홍병)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100% 인체 단클론 항체, 항TNF 제제인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가 3가지 면역 매개 염증성 질환들에 대한 치료제로 추가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추가 허가된 적응증은 중증의 성인 화농성 한선염(HS)과 6세 이상 소아 골부착부위염 관련 관절염, 중증 만
▲퍼슨 = ▶상무 : 김은진(글로벌사업본부), 박성구(약국마케팅본부), 김경진(경영지원본부) ▶부장 : 전보기(구매물류부), 박재용(생산관리부) ▶차장 : 박용수(시설관리부) ▶과장 : 이지영(글로벌사업본부 수출팀), 신동하(물류팀), 한동석(생산팀), 서영덕(생산팀)
▲조아제약 = ▶상무 : 이경주(개발부) ▶이사 : 변정미(영업관리부) ▶부장 : 이선화(디자인팀) ▶차장 : 최호규(위수탁사업팀), 김옥진(강남영업소), 허지행(울산영업소), 고정욱(인천영업소), 유정승(전주영업소), 양노진(경기영업소), 김영균(연구지원팀) ▶과장 : 박준열(약국영업부), 김종국(강서영업소), 송진근(경남영업소), 김수연(품질관리팀),
▲한화제약 임원승진 = ▶부사장 : 김영복(마케팅부문) ▶전무이사 : 정점석(영업부문), 공진항(생산부문) ▶이사 : 김상기(전략영업실), 이순영(전남지점), 정승국(공장관리부), 유연휘(제제부), 김왕국(정보전략실), 최형열(재경전략부), 강소욱(개발부), 김종훈(개발부) <1월 1일>
▲한국원자력의학원 = ▶원자력병원장 : 노우철 ▶방사선의학연구소장 : 황상구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장 : 진영우 <1월 4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창휘ㆍ이하 국시원)은 새해 첫 의사 국가시험 필기시험이 7일부터 이틀간 서울 등 전국 주요 6개 지역과 7개 시험장에서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80회 의사 국가시험 필기시험에는 3279명이 응시하며 시험 접수자가 지난해(3232명)보다 소폭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앞서 지난해 9월9일부터 11월25일까지 진행된 의사 국가
"2016년 한미약품의 연구ㆍ개발(R&D) 전략은 완전히 새로운 모델로 전환될 것이다. 우리가 자체 개발한 파이프라인을 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역량을 갖춘 외부 파이프라인을 도입하는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을 활발하게 확대하겠다." 한미약품 대표 이관순<사진>이 4일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발표한 신년
무언가를 반복적으로 확인하거나 정해진 규칙에 따라 행동해야만 하는 심리적 압박감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고 있는 경우라면 흔히 '노이로제'라고도 하는 '강박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강박증은 우리나라에서 100명 중 3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많은 이들이 겪고 있는 질환으로 신경계통 호르몬인 '세로토닌 시스템의 이상'이 강박증의 주요한 발병 원
정기적으로 아스피린을 복용하면 전립선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의대 비뇨기종양학과 연구진은 아스피린과 베타카로틴의 영향 및 위험을 테스트하기 위해 1982년부터 2만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의사건강연구를 리뷰했다. 리뷰 결과, 거의 3200명이 30년간 연구 기간동안 전립선암으로 진단됐으며 400명
폐경 후 여성이 건강한 인체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일종인 DHEA가 함유돼 있는 좌약을 사용할 경우, 섹스 중 질 건조증으로 인한 불편과 고통을 줄일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DHEA는 인체 내 부신(副腎)에서 생성되는 항노화 생식호르몬으로 노인들의 사고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용된다. 또 특정 호르몬의 수치가 낮은 일부 여성은 성적 증대를 위해 사용하기
올해 국내 주요 상위제약사들의 경영 화두는 글로벌 진출이다. 내수 불황의 돌파구로 해외에서 성장동력을 찾겠다는 의미다. 지난해 한미약품의 잇따른 신약 기술 수출 대박을 예외로 치더라도 국내사들이 수출에 전력을 다해 식어가는 성장엔진을 살린 한해였다. 유한양행은 에이즈치료제와 C형간염치료제의 원료의약품 수출이 늘었다. 지난해 전년보다 30% 증가한 1509억
국내 상위제약사들이 일제히 새해 연구ㆍ개발(R&D) 투자 공세에 나섰다. 유한양행, 녹십자, 동아ST, 대웅제약, 한미약품, 종근당 등 6대 상위제약사들은 많게는 지난해보다 1%포인트 이상 늘릴 것으로 잠정 결정했다. 지난해 신약 기술 수출의 대박을 터트린 한미약품은 올 R&D 투자가 눈에 띈다. 이 회사는 올 R&D 비중을 20%까지
"지난해 국내 제약계의 저력을 전 세계에 보여줬으며 새해에도 회원사들의 해외진출을 돕기위해 노력하겠다." 이경호 한국제약협회 회장은 5일 서울 방배동 한국제약협회에서 열린 2016년 약계 신년교례회에서 "우리 제약계가 이룩한 한미약품의 8조7000억원에 이르는 신약개발 기술의 쾌거는 글로벌로 진출하는 신흥 국내제약의 저력을 보여준
환인제약(대표 이원범)은 조현병(정신분열병) 치료제인 아리피졸정30㎎(성분명 아리피프라졸ㆍ사진)을 4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아리피졸정 30㎎은 아리피프라졸 고용량의 국내 최초 시판 제품이며 환인제약은 이번 발매로 기존 2, 5, 10, 15㎎의 용량에 더해 주력 분야인 정신신경용제의 제품군을 강화했다. 아리피프라졸 제제는 도파민 및 세로토닌의 과다 또는
신풍제약(대표이사 유제만)은 4~5일 경기도 기흥에 위치한 골드훼미리 콘도에서 시무식을 겸한 상반기 워크숍을 갖고 경영혁신을 통한 경쟁력 향상으로 목표 달성에 매진하자고 결의했다. 유제만 대표는 신년사에서 “회사의 지속적인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경쟁력있는 신제품 개발과 당장의 회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제네릭의 개발,OTC(일반의약품) 소재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5일 외국의 건강보험 및 보험약가제도를 집중 진단하는 정책보고서 'KPMA Brief' 7호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외국의 보험약가 제도 부문을 집중적으로 다루면서 글로벌 제약산업 동향도 별도로 게재했다. 보고서에는 일본, 독일, 프랑스, 호주, 대만의 건강보험체계 및 약가제도에 대한 제약협회 산하 각 국가별 약가제도 연구TF
휴메딕스(대표 정봉열)는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화장품 전문 유통 제조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휴코스메딕스(대표 이현우)의 신주인수를 단행한다고 5일 밝혔다. 휴코스메딕스는 자가생산설비를 통해 화장품 제조는 물론, 유명 드럭스토어와 백화점 등 다양한유통채널을 갖춘 포시즌라보라토리의 자회사다. 또한 포시즌라보라토리는 '데메테르', 'LaF', '닥터
"새해에는 먹는 개량항암제가 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총력을 기울이겠다." 대화제약(대표 김은석)이 4일 경기 판교 코리아바이오파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이같이 강조했다.이날 시무식에서 노병태 회장은 "지난 한 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먹는 항암제 'DHP107'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1월1일자로 부사장에 김창규 전무이사를 승진 발령하는 등 임원 20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전무에는 정관희 상무 등 3명이, 상무에는 강수연 이사 등 4명이 각각 승진됐다. 20년 이상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배대길 이사도 상무로 승진됐다.이밖에 종근당의 원료약 전문 계열사인 경보제약의 김춘한 상무는 전무로 승진됐다.
새해에 척추수술과 약제 다품목 처방 등 5개 항목이 적정진료를 강화하기 위한 선별집중심사 대상으로 선정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5일 올해 7개 지원별 선별집중심사 항목을 의료기관의 혼란 방지와 적정진료를 강화하기 위해 일괄 공개했다.선별집중심사 항목 중 전 지원이 공통적으로 적용하는 항목은 총 5개다.지속적으로 진료비가 증가되는 척추수술,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