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07 07:06
김진수 기자
국내 제약사 가운데 국민연금의 주식 비중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6일 기준으로 유한양행으로 11.39%였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한양행에 이어 한올바이오파마의 국민연금 주식비율은 10.31%였다. 국민연금이 5% 이상 지분을 갖고 있는 제약사들은 동아에스티, 종근당홀딩스, GC녹십자, 종근당, 한독, JW생명과학, 셀트리온, 한미약품, 부광약품, GC녹십자홀딩스, 일양약품, 환인제약, 보령제약 등 15곳이었다.국민연금이 지난해 2월 기준으로 5% 이상 지분을 보유한 제약사는 대웅제약(9.27%), 한올바이오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