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말 한국와이어스가 50세 이상 중장년층을 위한 멀티비타민 센트룸 실버를 시중에 내놓아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회사측은 "50세 이상의 건강관리를 위해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을 과학적으로 함유한 제품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몇가지 영양소를 추가한만큼 소비자 가격 또한 기존 센트룸보다 1만원이
저는 분당에 사는 30대 주부입니다. 일부 유명 제약업체들이 건강기능식품을 팔면서 교묘히 소비자를 우롱하고 있어 고발합니다. 저는 얼마전 아는 언니 소개로 함께 한 건강기능식품 매장을 방문했습니다. 건강기능식품들은 누구라도 알만한 유명한 제약업체에서 만든 제품들이었습니다.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이곳 매장에는 건강기능식품이 10여가지가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혹시 새해 갱년기 증상으로 예기치 않은 스트레스를 받나. 그렇다면 병원 치료를 받기 전에 석류나 양상추, 토마토를 먹어보는 건 어떨까.
Q:저희 어머니는 2009년 6월24일 디스크가 눌려서 뼈를 제거하고 거기에 쇠를 박았는데요 .얼핏 알기로는 추간판제거술이라고 알고있는데… 아무튼 수술후 대부분 1주일내에 대소변이 돌아온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대소변을 못 보십니다. 소변은 2개월까지는 수시로 마렵다고해서 두세시간에 한번씩 소변줄로 뽑았었는데 2개월이 지나
Q:의료보험공단에서 건강검진받으라 하여 역삼동에 위치한 강남제일병원검진센타에서 12월 21일(월) 수면위내시경을 받았습니다.결과에 아무이상이 없다했는데 5일후 26일(토)날 새벽부터 위가 쓰리고 아프기 시작했어요전 채식주의자라서 자극적인 음식을 먹지 않습니다.현미밥과 생채식과 과일만 먹습니다.위가 너무쓰리고 아파서 직장일을 하면서도 괴로웠습니다.위내시경 검
각종 건강기능식품의 시중 가격은 일반 의약품 가격보다 더 믿기 어렵다. 요즘 연말연시 자식들의 효도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눈영양제 보령 프리미엄 루테인 1박스(400mg 2병세트 2개월치)의 경우 가격이 도대체 종잡을 수 없다. 가뜩이나 건강기능식품은 일반의약품과 달리 약국이외에도 판매되고 있는 품목이어서 가격이 더욱 들쭉날쭉하다. 그야말로 ‘봉
연말연시 선물용으로 비타민제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국가대표급 비타민제 삐꼼씨는 아이들의 밥맛을 찾게해준다고 해서 주부들에게 관심이 많습니다. 최근 한 소비자단체에서 삐콤씨(100정기준)의 가격을 조사했더니 전국적으로 1만원가량 차이가 났습니다. 취재진이 몇군데 약국를 둘러봤더니 그 정도 차이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대형이냐,소형이냐,강남이냐,강북이냐에
Q:음 처음부터 어떻게 말해야 할지... 저희 엄마는 2008년 5월 (1년반전)에 팬티에 피가 묻으셔서 원래 다니던 병원에 갔는데여 처음 엄마를 봤을때 부터 이환자는 힘든 환자인데 라는 말부터 시작 했습니다. 병명은 자궁에 혹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궁경부세포진 검사와 피검사로 하니 암이 아니였습니다. 두개의 혹은 3cm ,4cm 였습니다. 의사는 이 환
이제 웬만큼 센스 있는 소비자라면 같은 약이라도 가격이 약국마다 다르다는 것을 눈치 채셨을 것입니다. 한 동네에 보통 서너개의 약국은 있지요. 귀찮더라도 약간의 발품을 판다면 아이들 간식거리 사는데 보탬이 되는 정도입니다. 지난주 센트롬 가격을 알아봤는데 비타민 영양제가 우리 가정에 자리잡은지 꽤 오래됐습니다. 그래서 이번주에는 아이들 밥맛없을 때 찾게 되
어렵게 시작한 다이어트지만 누구나 중도에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들기 마련이다. 잘 해오던 식사조절과 운동을 중도하차 하고 싶은 유혹을 느낄 때, 그 위기의 순간을 잘 넘길 수 있는 나만의 비법을 가져보자. 엔젤다이어트의 강재학 대표는 “다이어트를 포기하고 싶은 유혹을 느낄 때 다이어트로 살이 빠졌거나 몸매가 예뻐진 연예인들의 before/afte
Q:올해 4월 8일 아이를 출산하였습니다. 저희가 사는 동네에서는 꽤나 유명한 개인병원이었구요.임신초기부터 출산하기 전주까지 당담 의사에게 진찰을 받고 아이가 잘자라고 있다고 조금은 작은 아이지만 오히려 순산하기에는 훨씬 좋은 조건이라고 저희를 안심시켰습니다. 출산날은 임신37주4일째되는 날이었구요. 8일 자정에 양수가 터진것 같아 산부인과에 전화를 했습니
Q: 30대 가정주부로 수술전 고어텍스는 부작용이 거의 없고 인체에 가장 적합한 재료라는 설명을 듣고 성형외과에서 고어텍스를 이용한 코성형술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3개월 후 수술부위에 염증이 발생하여 계속 염증치료를 받았으나 좋아지지 않아 결국 고어텍스 제거술을 받아야만 했습니다. 코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수술을 하였지만 염증으로 인해 고어텍스를 제거하였
Q:대구에 사는 미혼여성인데요. 치과도구에 허벅지 찔려서 다친 환자입니다. 그 치과의 원장님과의 대화를 녹음하였습니다. 치료비 부분은 영수증을 보여주고 일부 입금받았습니다. 정형외과에 가서 다친 허벅지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0.8센티정도의 이물질이 허벅지에 박혀있다고 하시면서 정확히 뭔지 알려면 엠알아이를 찍어야한다고 하셨습니다. 그 엑스레이를 들고 그 치과
Q: 50대 여자로 2006. 6. 15. 건강검진 목적으로 건강검진센터에서 방사선검사(유방촬영)를 받았는데 정상이라는 통보를 받고 지내던 중 같은 해 8. 9. 겨드랑이에서 덩어리가 만져져서 다시 같은 병원에서 유방초음파 검사를 받았는데도 이상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11. 17. 가슴과 겨드랑이에 통증이 있어 종합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결과, 유방암
주말인 12일 비타민을 사러 약국가를 둘러봤습니다. 시중에서 베스트셀러인 미국의 와이어스사가 만든 복합비타민 센트룸의 가격 또한 천차만별이었습니다. 서울강남구 대치동에서는 마주보고 있는 약국조차도 서로 센트룸 가격이 달랐습니다. 황당하네요. 비염약 엔클 비액도 약국마나 가격이 다르더니 비타민도 마찬가지군요. 한 약국에서는 3만원에 부른 센
Q:지난 12월 4일 6살짜리 아들이 탈장수술을 받았는데요. 수술과정에서 의사의 실수로 방광이 찢어졌습니다. 다음날 대학병원으로 옮겨서 다시 수술(복막도 열고 방광 수술)을 받았습니다. 병원비는 의사선생님이 걱정하지 말고 치료하라고 했는데요. 병원하고 집하고 거리가 차로 1시간이 넘는 거리에 있다보니 매일 다니는데도 기름값도 들고 직장을 다니다 보니 아이를
간호사를 선생님이라고 부른 이유 대형병원에 가면 간호사와 다른 제복을 입고 다니는 분들이 계십니다.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이 많지요. 간호도우미,이름하여 간병인들입니다. 환자를 돌보는 간병인 일이라는게 워낙 고되고 궂은 일이어서 젊은
요즘 서울시내 유명 대형병원에 가면 유명 의사들의 얼굴보기가 어렵습니다. 일부 유명의사들이 잇따라 열흘이나 보름정도 세미나라든가,학술회의에 참가한다는 구실로 진료실을 비웁니다. 당장 급한 환자들은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격무에 시달리는 의사들이 잠시 휴식을 겸해 공부하고 정보를 얻으러 해외에서 세미나에 참석한다는데 이를 나무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차가운 날씨만 되면 비염이 생겨납니다. 최근 이비인후과에 갔다가 의사선생님이 엔클비약을 써보라고 추천했습니다. 코점막이 건조한데 효과가 있다나요. 그래서 시중에서 엔클비액을 이 약국, 저 약국에서 사다보니 가격이 천차만별이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참고로 엔클(한림제약)은 처방약으로 살 수 없는 일반의약품이어서 싸게 살 수 없습니다. 신촌 약국에서 구입하고 얼
지난 11월 27일 친구가 산부인과 ipl을 받는다고 해서 같이 갔다가 저도 일반 피부과 보단 조금 더 싸게 시술 받았습니다 ( 제가 기미, 주근깨가 심해 시술한것이 아니고, 턱밑에 여드름으로 인한 색소침착이 조금 있어서 고민하다 시술 받았습니다) 11월 30일 병원에 방문해서 중간 진료를 받았는데 병원 측에선 괜찮다고 일주일 후면 딱지가 져서 떨어질것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