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익 씨 별세, 박준현(휴온스 만성질환마케팅팀 이사)씨 부친상=8일, 빈소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0일 오전 6시 40분, 장지 서울추모공원, 02-3010-2000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주 대웅제약이 개발한 당뇨병 치료제 신약 엔블로 정(0.3mg, 이나보글리플로진)에 대해 제36호 신약으로 승인하고 품목허가를 했다고 발표했다.엔블로 정은 주로 성인이 된후 여러 원인에 의해 인슐린 분비가 감소하는 제2형 당뇨 환자의 혈당조절 기능을 높이기 위해 투여하는 식사·운동요법의 보조제로 사용하는 의약품이다. 포도당의 혈류내 재흡수를 차단함으로써 식사·운동요법으로 혈당조절이 충분히 안되는 당뇨환자들의 혈당을 내리는데 효과가 있다고 식약처와 대웅제약측은 설명했다.이러한 엔블로 정의 개발은 대웅제약에게 몇가
▲정정진씨 별세, 윤상씨ㆍ자영씨 부친상, 성백민씨(보령 Rx마케팅본부장) 빙부상= 3일, 빈소 경희의료원 장례식장 203호, 발인 5일, 010-5255-0195
▲손회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원료의약품연구회 6대 연구회장(JW중외제약 전무) 차남 손호연 군= 10일오후 1시 30분, 울산시티컨벤션 1층 그린나래홀(울산 중구 염포로 55), 052-279-2020
현대약품 노조가 지난 23일부터 파업에 들어갔다. 노조창립 후 37년만에 처음이다. 현대약품 노조는 이날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 결렬을 선언하고 우선 노조원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생산직과 영업직 사원들의 연장근무를 중단하고 이달 말까지 노사협상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12월 1일부터는 생산공장의 전면 파업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노조는 그동안 회사측에 ▲직급과 연계된 호봉제를 개선해 줄 것과 ▲대졸 신입사원의 초임연봉 4800만원을 4500만원으로 내리려는 회사의 계획을 취소할 것 ▲연차휴가 20일을 15일로 축소하려는 회사방침을
▲조대진 일양약품 중앙연구소 이사 부친상= 26일, 빈소 대전 을지대학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29일, 042-611-3980
JW중외제약이 지난주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액투석을 받는 만성신장질환자들의 빈혈을 치료하는 '에나로이'(성분명 에나로두스타트)정 신약에 대한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발표하고 연내에 전국에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에나로이 정은 빈혈정도에 따라 복용하기 쉽도록 1ㆍ2ㆍ4mg등 3종으로 출시한다고 했다.신성빈혈은 만성 신장질환자들에서 발생하는 합병증의 하나다. 콩팥으로 불리우는 신장은 혈액속의 노폐물을 걸러 소변으로 배출하는 기능을 한다. 그런데 콩팥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으면 요독증과 같은 치명적인 질환이 뒤따라 건강이 갑자기 악화한
▲우희태씨 별세, 우동완(한국팜비오 상무)씨 부친상ㆍ정현정(한국팜비오 상무)씨 시부상=15일, 빈소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22호실(16일 오후 2시 이후 10호실), 발인 17일 오전 5시 50분, 장지 경북 상주시 공검면 선영, 02-2258-5975
대원제약이 생산하는 감기약 '코데원포르테'와 '코데원에스'의 3분기(7~9월) 매출액이 428억원에 달해 지난해 1년동안 실적 167억원(판매가 기준)의 2.5배를 넘어섰다는 소식이다. 영업이익도 같은 기간대비 15억원에서 146억원으로 124.3% 증가했다.소염진통제인 비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인 '펠루비'도 3분기까지 누적매출액이 지난해 연간매출액을 이미 넘어섰다. 이에 힘입어 대원제약의 전체 의약품 생산규모도 올들어 3분기까지 362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7.3% 늘어났다.감기약 판매가 제약회사의 매출을 끌어올리고 있는 원동력이
▲박인수 씨 별세, 이정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대표이사 장인상= 10일, 수원시 아주대병원 장례식장 23호실, 발인 12일 오전 9시, 장지 용인추모원, 031-219-6654
한덕수 국무총리가 최근 “12월에 코로나가 재유행, 하루 최고 확진자 수가 20만명에 이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청은 9일 구체적인 근거를 밝히고 대응책을 마련해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지난주 열린 중앙재해대책본부 회의에서였다.코로나 하루 확진자 수는 6일 0시현재 3만6675명이다. 지난달 31일 5만8363명에서 빠른 속도로 매일 줄어들고 있는 추세지만 휴일인 토요일 확진자로는 역대 최고기록이다. 이러한 확진자 수가 12월에는 급등해 재유행할 것이라는 전망이다.이같이 한 총리가 예고한 것은 나름대로 충분한
▲정연옥씨 별세, 김영관 국제약품 전무(연구개발본부장) 모친상=2일, 빈소 동군산병원 장례식장 2층 특1호실(전북 군산시 조촌로 155), 발인 4일, 063-441-4444
▲박애자씨 별세, 이상미 지오영 병원구매부 이사 모친상 =1일, 빈소 홍익병원 장례식장 1호실 (양천구 등촌로22), 발인 3일, 02-2600-1444)
▲권영남씨 별세, 허경화·권순희씨 시모상, 박정규·박수연·한세용(영남지오영 사장)씨 장모상=31일, 빈소 경주 시민장례식장 2층 VIP호실, 발인 2일 오전 6시30분, 장지 경주 심곡 선영, 054-775-4443
▲최영진 씨 별세, 최용주 삼진제약 대표이사 부친상= 29일, 빈소 대전성모병원 장례식장 VIP실(대전 중구 대흥로 64), 발인 11월 1일 오전 8시, 장지 청주시 강내면 선영, 042-220-9870~2
▲최규영 일양약품 총괄본부장 빙부상=28일, 빈소 신촌 세브란스 장례식장 8호실, 발인 30일, 02-2227-7500
보건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이 지난주(21일) 서울서초구 엘타워에서 의약품의 신통상질서 변화에 따른 대응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의약품 통상에 관한 포럼을 가졌다. 이번 포럼은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달 ‘국가 바이오기술 및 바이오 생산 이니셔티브(NBBI) 출범을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함으로써 앞으로 원료 의약품의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불가피 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이해된다.바이든 대통령의 제약ㆍ바이오분야 NBBI는 지금까지 미국내 자동차 반도체 분야 기업을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한 정책을
지난주 13·14일 이틀동안 인천 송도에서 국산 의료기기사용 확산을 위한 추계학술대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센터 홍보관도 운영해 국산의료기기의 사용방법등 교육도 실시했다. 외국산 의료기기에 익숙한 의사등 의료인들에게 국산제품의 장점에 대한 설명회도 가졌다.의료기기산업 규모는 매년 확대되고 있다. 인구의 고령화추세에 감염성 질환자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우수한 국산 의료기기도 쉬지 않고 나오고 있으나 의료인들이 사용경험이 없고 국산기기의 인지도 부족으로 국내에서 조차 국산제품이 외면받
날씨가 추워지면서 코로나19와 독감의 동시 대유행(펜데믹)에 대한 우려감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일주일 사이에 인구 1000명당 독감 의심환자수가 평균 7.1명에 달해 유행기준 4.9명을 크게 넘어섰기 때문이다.전주(前週)보다 무려 45%나 증가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9월 일찌감치 독감유행주의보를 발표하고 예방대책을 추진중이다.이번 독감유행에 대한 우려는 코로나 유행과 겹쳐있어 더욱 심각하다. 코로나와 독감은 증상은 비슷하나 진단이나 치료법은 전혀 다른 별개의 질환이다. 이 때문에 두 질환이 겹치면
건강보험공단 직원이 의료기관에 지급하지 않은 보험료 46억원을 횡령한데 이어 보험공단등 보건복지부 산하기관 11곳이 지난 2019년부터 올해 6월까지 4년동안 임직원의 친인척 330명을 채용한 것으로 드러났다(메디소비자뉴스 9월27일자 보도).복지부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연숙 의원(국민의 힘)에게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이들 친인척들은 임직원들의 형제 자매 손이 86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은 사촌(65명) 부모(62) 배우자(55) 삼촌 고모 이모(34) 자녀(22) 기타(6)순이었다.거의 지난 문재인 정권시절 있었던 일이